제주도, 강풍 대비 옥외광고물 민관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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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23 16:16 조회6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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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강풍에 대비해 양 행정시, 민간단체와 옥외광고물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27~28일 실시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옥외광고물 추락, 붕괴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및 재산 피해 등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점검은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제주도와 행정시, 도 옥외광고협회로 구성된 합동 점검단은 옥외광고물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필요한 기술 지원 및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노후 간판, 불법 설치 광고물, 안전 기준 미준수 광고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핍니다.
점검 중 발견된 문제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서 조치하고, 관련자에게 시정 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추후 재점검 등 모니터링을 통해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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