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위한 '안전문화운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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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23 10:17 조회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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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2025년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목표로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역안전지수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수준을 1~5등급으로 계량화한 지표로 제주는 범죄와 생활안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해 등급 개선 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전통시장, 축제·행사장 등 다중이용장소를 찾아 생활 속 안전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등하굣길 안전 보행 수칙을 홍보하는 활동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19차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9일에는 신제주초등학교와 한라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쳐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등하굣길 안전 보행 수칙을 안내했습니다.
제주시는 오는 27일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와 연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10월에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고, 탐라문화제 행사에서는 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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