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11일 제주서 개막…선수들, 수송 지원 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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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08 13:19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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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성화는 8일 탐라문화광장에서 채화되어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175명의 주자와 함께 제주시와 서귀포시 31개 구간을 순회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와 도민 화합의 염원을 제주 곳곳에 전합니다.
이번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무한의 우주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개회식에서는 제주도립무용단을 비롯한 전문 무용수들과 로봇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제주의 미래를 그리는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고, 대규모 드론쇼와 성화 점화가 어우러지며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이번 개회식에는 체전 최초로 대체 불가능 토큰(NFT) 기반 디지털 티켓을 도입합니다.
디지털 티켓으로 개회식에 입장할 수 있으며, 개회식을 포함해 경기장을 세 차례 방문·인증하면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1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대회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민과 선수단, 관람객을 대상으로 장애인 체육사업을 알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특히 제주도는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선수단이 공항에서 숙소와 경기장까지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수송 지원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숙박시설과 음식점에는 휠체어 경사로 626개를 설치했으며, 여객선사와 협의해 단체 선수단의 운임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기장 39곳은 배정과 공인·승인 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 다만, 규격 경기장이 없는 사격과 조정, 사이클 트랙 3개 종목은 도외에서 치릅니다.
제주도는 경기장 26곳을 개·보수하고, 이 가운데 10곳에는 엘리베이터와 휠체어 리프트, 경사로, 관람석 등 무장애(배리어 프리) 편의시설을 보강했습니다.
특히 휠체어 선수 등 교통약자를 위해 리프트 특장차량과 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서비스를 추가 지원합니다.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장애인선수단 수송상황실도 운영해 배차와 운행 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현장 대응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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