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용률・실업률 고통 지속...숙박・음식점・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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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12 16:10 조회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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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고용률과 실업률이 전년 동월 대비 좀처럼 회복의 기미를 느끼지 못하며 도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오늘(12일) 2024년 11월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취업자는 40만1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명이 줄었고, 실업자수도 7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천여명이 늘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 증감을 보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1만3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2.1% 줄며 고통이 가장 컸고, 건설업은 5천명, 농림어업은 2천명이 감소했습니다.
다만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부분은 1만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3% 중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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