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지사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 매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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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13 13:56 조회1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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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민원해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지사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을 12월부터 매월 1회 정례 운영합니다.
도지사가 서귀포 집무실에서 민원인을 직접 면담하고, 소관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어제(12일) 진행된 첫 정례 민원상담에서는 서귀포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개, 리‧통 행정능률을 위한 행정장비 지원 제도 개선, 표선면 성읍2리 입구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대책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7명의 민원인과 순차적으로 면담이 이뤄졌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간병인 구인과 간병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2025년 1월부터 간병사병동을 확대하고, 간호인력 확충 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통장들의 행정장비 지원 정책을 검토하며, 회전교차로의 안전대책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12월부터는 매월 1회 ‘도지사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 운영과 함께 제주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찾아가는 고충민원 해결서비스 '달리는 제주신문고'를 매달 10일, 20일(공휴일인 경우 익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지사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날 참여 문의는 소통청렴담당관실(710-4611)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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