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생경제 활성화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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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14 11:12 조회6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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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 개최한 범도민 소비촉진 협의체 발족식
제주도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지난달(7월) 31일 범도민 소비촉진 협의체를 발족한 가운데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펼치는 가운데 각 기관별로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는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중입니다.
주요 7대 실천과제를 보면 지역사랑상품권인 ‘탐나는전’을 월 혜택 한도(70만 원)까지 사용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도록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금 활용한 알뜰소비 확대하기 △경조사 답례품에 탐나는전 활용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상권을 이용하거나 지역특산품을 구매할 경우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인증샷을 올려 소상공인 응원에 동참하기도 포함됐습니다.
아울러 연말에는 올해 탐나는전 이용금액이 가장 많은 도민 5명을 제주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끈 ‘착한 소비왕’으로 선정해 풍성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지역상권을 이용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소비를 하는 것만으로도 민생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며 도민사회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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