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6월 들어 첫 한 자리수...깜깜이·무증상자 지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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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8 12:14 조회8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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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이달(6월) 들어 확진자 수가 처음 한 자릿수로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7일) 2천246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됐지만 이 가운데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도는 감염 확산세를 반영하는 수치인 감염재생산지수가 최근 일주일간 1.2를 넘어서 여전히 확산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21%를 넘어서고 있고, 무증상 감염자도 44%로 감염 사실을 모르고 다른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질병이 전파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된 8명 가운데 3명은 (제주 #1144, #1147, #1149)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지인이며, 1명(제주 #1151)은 서울 방문 이력자입니다.
또, 1명(제주 #1148)은 경기 가평군 확진자 접촉자이며, 1명(제주 #1150)은 해외 입국자입니다.
이 외에 2명(제주 #1145, #1146)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또, 제주도청 소속 간부공무원 확진과 관련 96명이 조사를 했고, KT 케이비 중앙로점은 19명이 진단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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