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 해상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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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8 10:11 조회8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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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물질하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7일) 오후 3시 34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74살 해녀 A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출동한 해경과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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