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4‧19의 정신으로 흔들림 없이 걸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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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19 15:20 조회8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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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오늘(19일) 제61주년 4‧19혁명일을 맞아 “학생들이 뿌리내린 4‧19의 정신으로 연대하며,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 일상의 바탕에 학생들의 희생이 있다”며 “61년 전 학생들을 통해, 오늘의 미얀마를 통해 민주주의는 당연히 오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어려움이 많지만, 결코 순탄하지 않지만,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길은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이라며 “아이들을 정의로운 민주시민으로 키워가면서, 우리의 길을 아이들의 미래로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사 전문 |
<이석문 교육감 제61주년 4‧19 혁명일 기념사>
‘제61주년 4‧19혁명일’을 맞습니다. 민주 열사들에게 진심으로 추모의 말씀을 드리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 일상의 바탕에 학생들의 희생이 있습니다. 61년 전 학생들을 통해, 오늘의 미얀마를 통해 민주주의는 당연히 오는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어려움이 많지만, 결코 순탄하지 않지만,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길은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학생들이 뿌리내린 4‧19의 정신으로 연대하며,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습니다. 아이들을 정의로운 민주시민으로 키워가면서, 우리의 길을 아이들의 미래로 펼쳐 보이겠습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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