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민주당 인사 제주시장 임명...이게 과감한 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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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16 11:46 조회9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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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는 “일본 원전 오염수에 대한 정부의 ‘별 문제 없다’는 대응이 너무 안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16일) BBS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제주도는 지난해 10월부터 목소리를 내 왔는데 정부는 오히려 ‘별 문제 없다’는 식의 대응이 정부 스스로 입장을 깎아먹은 게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 지사는 안철수 국민의당과 무조건적인 합당을 강조하며 “저는 민주당과 민주당 출신 정치인을 제주시장에 임명했다”면서 “상대당의 인사를 과감하게 발탁하고 협치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 제2공항에 대해서도 원 지사는 “지금 제주공항은 비행기 접촉사고까지 나고 있다”면서 “안전을 해결하고 미래를 대비한 산업기반인 제2공항을 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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