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코로나19 여파 긴 터널...고용지표 침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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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17 11:39 조회8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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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고용동향이 코로나19 여파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오늘(17일) 올해 2월 제주도 고용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올해(2021년) 2월 제주도 고용률은 66.5%로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1% 하락했습니다.
취업자는 37만 7천명으로 지난해 대비 4천명이 감소했습니다.
이에 반해 실업률은 3.9%로 지난달보다는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2% 상승하며 실업자수는 1만 5천명으로 지난해보다 5천명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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