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어제 확진자 2명...수도권 관광객 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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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11 14:03 조회8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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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이 발생했습니다.
어제는 오현고등학교를 비롯해 탐라중학교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제주시내 12개소 볼링장 방문자·종사자와 아라캐슬웨딩홀 방문자 등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세 학교와 관련해 828명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601번 확진자는 제주 590번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602번은 제주관광을 목적으로 지난 6일 다른 가족 1명과 함께 입도했다가 9일 출국 예정이었으나 서울 중랑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602번은 어제 오후 2시 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함께 검사한 가족 1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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