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좋은 광역자치단체장 선정...2016년 두 번째 수상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좋은 광역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습니다.

25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활동하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회는 원 지사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항공만의 철저한 방역 대응으로 지역 확산을 막은 정책들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원희룡 지사는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입니다.

원 지사는 “사회 공익을 위해 힘쓰는 시민단체로부터 두 번이나 상을 받아 더욱 뜻깊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