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세버스 제주여행 관광객 ‘확진’...제2의 진주 이․통장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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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09 11:48 조회9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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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제주지역에는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2월 들어 열흘 동안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모두 17명입니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은 서울 강북구 확진자의 가족이며, 또 다른 1명은 제주 528·529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538번 확진자는 지난 6일 일행 3명과 함께 관광을 위해 제주에 왔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538번은 입도 후 가이드 1명, 버스기사 1명, 여행객 19명 등과 함께 45인승 전세버스를 이용해 관광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행을 진행하던 중 어제(8일) 오전에 가족의 확진 판정 소식과 함께 접촉자로 통보받았습니다.
539번 확진자는 제주 528번, 529번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에 동 시간대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초기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7일부터 잔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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