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위원장 “제주형 기후위기영향평가제도 도입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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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21 14:59 조회9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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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강성민 위원장이 현재 지구 온난화 등에 대해 ‘기후변화’가 아닌 ‘기후위기’로 인식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제주도가 ‘2030 카본르리아일랜드’를 지향해 왔지만 이런 정책 변화에 둔감한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지난해 9월 임시회에서 제주형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 사업의 발굴단계에서부터 기후위기 관련 영향과 탄소감축인지예산 등이 고려돼야 한다며 제주도에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지만 구체화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강 위원장은 “진정한 의미의 ‘2030 카본프리아일랜드’ 실현을 위해 ‘제주형 기후위기영향평가제도’ 또는 ‘제주형 탄소감축인지예산제도’ 도입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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