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20명’ 확진자 발생 제주...관광객 큰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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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8 14:48 조회9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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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제3차 유행으로 12월 제주경제가 휘청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2월 제주지역에 3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관광객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소비심리와 고용이 크게 위축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오늘 발표한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살펴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10.9포인트 하락한 87.5를 기록했습니다.
또 건축착공면적과 건축허가면적은 소폭 증가했지만 건설수주액은 32.3%가 감소했습니다.
특히 11월 선방하던 제주 관광객 수가 12월들어 51%가 줄면서 반토막이 났습니다.
서비스업이 부진이 심화되면서 취업자수는 줄고 실업율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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