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19구급대원들 20점 만점에 ‘20점’...심정지 환자 ‘74명’ 살려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8 15:00 조회94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 119구급대원들이 지난해(2020년) 74명의 심정지 환자를 살려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보분에 따르면 지난해 심정지 환자 중 119구급대에 환자 소생 비율이 14.3%로 전국 평균 10.8%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제주도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은 해마다 높아지며 최근 3년간 173명의 환자를 살려냈습니다.
이 같은 활약으로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전국 19개 시도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이 20점 만점에 20점을 획득해 전국 도 단위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한편 제주 119구급대는 소방특수구급차로 이용해 3개월 동안 741명의 코로나 확진자와 의심자를 이송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