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솔적십자봉사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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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20 10:29 조회9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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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적십자봉사회는 어제(19일) 대한적십자사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쓰여집니다.
홍신자 회장은 “봉사회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정성껏 모은 성금인 만큼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962년 결성된 청솔적십자봉사회는 현재 봉사원 30명이 재해구호활동, 희망풍차 결연가구 물품지원, 밑반찬 나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누적봉사 376,934시간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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