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8월 1~4일 개최...총상금 10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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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22 10:10 조회7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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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대회인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공동 주최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을 포함해 모두 상금 10억 원 규모입니다.
올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는 디팬딩 챔피언인 임진희 선수를 비롯해 박성현, 유해란 선수 등 132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이와 함께 지역 스포츠 인재육성 차원에서 도내 추천선수 선발전을 진행해 제주지역 출신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모두 6명도 대회에 출전합니다.
본 대회에 앞서, 세계랭킹 3위인 고진영과 유해란 선수의 스크린 골프대회 매치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제주삼다수 G투어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25일 중계되며, 매치 우승자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2천만 원이 기부됩니다.
주최 측은 대회장을 찾아준 갤러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 스탬프 투어와 SPLASH ZONE 수영장 운영 등 가족 단위 골프팬들을 위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대회 모자를 비롯해 우산, 다양한 골프 액세서리 등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여름철 제주의 대표 스포츠 축제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와 함께 8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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