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더 무서운 ‘코로나 딱지’...홍육보육원 선별진료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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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24 16:06 조회1,2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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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육보육원 내 원아 3명이 어제(23일) 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제주도방역당국이 센터 앞 공터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오늘(24일) 설치했습니다.
아이들의 감염 경로는 대성학원 강사와 접촉이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홍익아동복지센터와 동일부지 내 홍익영아원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종사자는 모두 160여명으로 이들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방역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모두 같은 생활공간이며, 밀접접촉한 이들은 약 10명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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