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시청 간부공무원 배우자 확진...시청 공무원 밀접접촉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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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26 13:17 조회1,1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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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시청 간부공무원의 배우자인 A씨가 오늘(26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A씨가 지난 13일 한라사우나 관련으로 지난 18일 첫 검사에서는 음성을 받았으나 어제(25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의 확진 판정으로 배우자인 간부공무원 B씨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됐고, 오늘(26일) 오전 검사를 진행한 가운데 자택에서 대기 중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21일부터 B씨와 밀접 접촉한 22명에 대해서는 오늘 중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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