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한라산, 성산일출봉, 송악산, 도두봉 등서 해돋이 못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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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23 12:34 조회1,2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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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주요 해돋이 관광명소가 대부분 폐쇄되는 만큼 새해는 집에서 맞이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한라산을 비롯해 성산일출봉, 송악산, 원당봉, 사라봉, 도두봉, 사계리 해안, 삼의악 오름, 표선바닷가, 광치기 해안, 고군산 등 제주도내 해돋이 명소에 대한 출입을 제한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도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보기 위해 다수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광명소와 국립공원에 대해서는 출입을 금지합니다.
적용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입니다.
또, 각 읍면동과 부서별로 관리되는 오름 등에 대해서도 폐쇄요청이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출입금지 안내문이 게시되며, 방문객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폴리스 라인 등이 설치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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