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제주 한라사우나서 ‘15명’ 감염...사우나 8㎡당 1명 이내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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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18 11:39 조회1,3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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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앙로 소재 한라사우나에서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16일 확진자 A씨의 역학조사 중 한라사우나에서 매점을 운영한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사우나 방문자를 대상으로 106명을 검사한 결과 A씨 외 1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한라사우나 여탕을 다녀온 자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상담 예약 후 관련 이력을 밝히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도는 제주시보건소에 검사자가 몰리면서 나머지 보건소인 서부보건소, 서귀포시동부보건소, 동부보건소, 서귀포시서부보건소 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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