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인권보호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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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15 10:31 조회7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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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복지시설 운영과 인권보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복지시설의 투명하고 효과적인 운영과 시설 내 청소년 인권 보호를 위해 실시되며, 점검 대상은 관내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2개소 및 빌라수산나청소년회복지원시설 1개소 등 총 3개소입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종사자 인사 및 복무관리 ▲보조금 및 후원금 회계처리 적정성 ▲시설운영위원회 구성 등 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와 함께 입소 청소년들에 대한 인권보호를 위해 ▲인권 진정함 운영 ▲청소년 및 종사자 인권 교육 ▲시설 운영에의 청소년 의견 반영 여부 등을 점검하고, ▲훈육·개인 사생활 보호 관련 등 입소 청소년, 종사자 등 시설 관계자들과 면담을 실시하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합니다.
한편, 지난해 점검결과 지적사항인 청소년 인권 강화를 위한 개별 잠금 사물함 설치, 청소년자치회 구성 및 활성화 방안 강구 등 조치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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