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특위 위원장 독식 ‘민주당’ 비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22 11:10 조회77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난 19일 제주도의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늘(22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 소속 초선의원들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특위 위원장 자리를 독식했다”면서 “이것이야 말로 위인설관이고 공적자리를 사적방식으로 거래하는 형태”라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당은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의회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객관적으로 청취하고, 타협과 배려의 의회 운영 원칙을 세워달라”면서 “다수당의 밀어붙이기식 운영을 한다면 파열음만 들릴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지난 19일 본회의장에서 의결된 특위위원장에는 4.3특별위원회에 하성용 위원장, 저출생・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홍인숙 위원장,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양홍식 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현기종 의원은 5분 발원을 통해 “3개 특위 위원장은 민주당에 독식하겠다는 등 상대 당에 대한 배려는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