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또다시 날아든 제주영어교육도시 ‘코로나’ 강풍...재학생과 학부모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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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13 16:56 조회1,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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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전경
올해 두 번째로 제주국제학교 재학생과 학부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3일) 오후 제주지역 111번, 11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111번 확진자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 소재의 국제학교 재학생의 학부모이며, 112번 확진자는 국제학교 재학생입니다.
두 확진자는 인천시 남동구 확진자의 가족이던 제주 109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이들은 어제(12일) 밤 제주 10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오늘 오후 12시 30분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올해 두 번째로 발생한 국제학교 재학생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관련해 관련부서와 국제학교 관계자와 함께 긴급 대책회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의 확진으로 12월 들어 제주지역에서는 모두 3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하루 신규 환자수는 4.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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