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내달 11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27 13:46 조회1,60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귀포시는 다음달(9월) 11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는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수급 불안요소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증가 등에 따른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입니다.
서귀포시는 6개 실·과가 참여하는 추석명절 대비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과 성수품 수급상황을 파악키로 했습니다.
또 불공정거래행위를 접수해 공정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추석명절 6개 분야 40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지정해 원산지 미표시, 부정 농수축산물 유통, 담합에 의한 부당요금 인상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