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행복택시 카드 발급, 7월 1일부터 증명사진 없이 가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8 10:38 조회91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어르신 행복택시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르신 행복택시 대상자의 교통복지카드 발급율은 지난해(2023년) 80%에서 올해(2024년) 5월 말 기준 86%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행복택시 일평균 이용건수는 2022년 2,975건, 2023년 3,861건, 올해 5월말 기준 5,091건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아직도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특히 다음달(7월) 1일부터 증명사진 없이도 즉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만큼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 영업점을 방문하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어르신 행복택시 사업은 읍·면 지역 65세 이상, 동(洞) 지역은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16만 8,000원 한도 내에서 1일 2회, 1회 최대 1만 5,000원까지 택시 요금을 지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