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여름철 폭염피해 우려…만반의 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30 14:07 조회1,53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지역에 일주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어제(29일) 첫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인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30일) 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진행된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만큼 보다 세밀한 점검과 함께 폭염상황이 발생했을 때 제대로 가동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물놀이 등 피서지 안전관리 강화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과 관련해 “제주의 이미지가 추락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이로 인한 인력수요가 발생할 경우에는 ‘선’ 조치하고 ‘후’ 보고해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