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만 3~4세 병설유치원에 특수학교 개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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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24 16:00 조회1,5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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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의무교육대상자 특수학교 설치를 요구하는 엄마들이 만 3, 4세 병설유치원에 특수학교 개설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제주도교육청에서 열고 교육부의 올해(2019년) 특수교육 통계를 보면 “전국 유일하게 제주만 공립인 병설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3세 아동이 없으며, 만 4세 또한 4명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에서는 특수교육 대상 아동들이 통합 어린이집이나 장애 전담 어린이집으로 갈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가 있는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병설유치원 취학을 희망 학부모가 많다”면서 “만 3~4세 유아특수교육대상자에게 교육기회 부여와 교육기관을 설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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