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폐지류·유리병 수거보상금 지원 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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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18 14:12 조회1,5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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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11일부터 폐지류와 유리병 수거보상금 지원사업을 재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귀포시는 지난 5월 15일 쓰레기 배출량 증가로 관련 예산이 일찍 소진돼 사업을 종료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2회 추경을 통해 예산 5억3천200만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이 사업은 클린하우스 넘침에 따른 주민 불편을 방지하고, 재활용품 처리 경로 단축으로 재활용률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서귀포시는 설명했습니다.
강명균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 “이 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클린하우스 등에 분리 배출된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대해 예산 반영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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