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레미콘 불법제조·폐기물 투기 업체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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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29 13:22 조회1,3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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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추자도에서 레미콘을 불법제조하고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건설업체 2곳을 자치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추자면 내 상대보전지역에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하고 비산먼지발생 사업신고 없이 레미콘을 제조하고 레미콘 사용 후 발생하는 폐기물을 해당 부지와 인근에 무단 투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6월 1일자로 해당 업체들의 레미콘 생산을 전면 중단시키고 불법 투기된 폐기물은 제거토록 했습니다.
또 이들 업체가 아직 착공하지 않았거나 이미 공사 중인 관급 공사도 일시 중지할 것을 관계부서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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