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수어촌계 수산종자 방류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28 15:14 조회1,55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도는 2018년도 마을어업 경영평가 우수어촌계인 동일·시흥·한수·함덕어촌계 마을어장에 수산종자 14만8천마리를 방류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마을어업 경영평가는 도내 102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마을어장 자원회복, 해녀 보호 육성, 마을어장 개방 등 5개 항목 12개 분야의 마을어업권 관리실태를 평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도는 함덕어촌계에 전복종자 3만7천마리, 한수리어촌계에 홍해삼 종자 3만7천마리, 시흥어촌계에 홍해삼 종자 3만7천마리, 동일리어촌계에 홍해삼 종자 3만7천마리를 방류했습니다.
홍충희 제주도 해녀문화유산과장은 “어촌계의 마을어장 자율관리 체계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해 우수어촌계에는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하고 하위 어촌계에는 지원사업 배제 등 차등화해 어촌계의 마을어업 경영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