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서, 욕설과 행패 부린 황 모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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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18 15:45 조회1,3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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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식당 등에서 행패를 부리고 폭행을 저지른 61살 황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내 식당과 모텔 등 5곳에서 술에 취해 욕설하며 행패를 부리고, 이를 말리는 업주를 폭행하는 등 영업을 방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지팡이로 내리쳐 깨뜨리고, 지나가던 차량을 가로막은 뒤 지팡이로 차량 외부를 찍어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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