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대학교지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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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10 14:29 조회1,4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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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농협 제주대지점 계장 |
농협은행 제주대학교지점은 어제(9일) 청약통장과 적금을 중도해지하고 전액 현금을 인출했던 고객 A 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습니다.
전액 현금 인출을 수상히 여긴 농협 직원은 A 씨에게 검찰이나 경찰을 사칭해 전화를 받은 적이 있는지 확인하고 재차 금융사기 예방 진단표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A 씨는 은행을 나간 뒤 20분 후에 농협을 재방문해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고 밝혔고, 농협은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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