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협회 다크투어리즘 적극 지원한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4.3과 일제강점기 등의 전쟁유적을 활용한 다크투어리즘 상품개발과 마케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4.3평화공원, 알뜨르비행장 등 지정유적지를 1개소 이상 방문한 10인 이상 단체를 유치한 도내 여행업체 대상입니다.

도와 관광협회는 지난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임차료와 공연, 이벤트비 등 일정기준의 지원금을 여행업체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제주도관광협회로 하고 자세한 사항은 협회(www.visitjeju.or.kr)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