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공동사업법인, ‘농산물 마케팅 연도대상 최우수상’ 수상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2018년 농산물 마케팅 연도대상’ 최우수상을 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법인은 지난해(2018년) 상생마케팅과 유통채널 다변화, 출하품목 확대 등을 통해 전년대비 판매 실적이 26% 성장한 58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유통업체별 실적은 이마트가 266억원, 홈플러스 122억원, 롯데마트 75억원 등입니다.

또,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전국에서 단일조직으로는 최초로 통합마케팅 2천147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