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4.3평화와 인권교육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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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01 16:08 조회1,3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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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고등학교가 오늘(1일) 김필문 4.3행불인유족협의회장을 초청해 4.3 평화 인권 교육 명예교사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강연은 제주중앙고 1학년 260명을 대상으로 김필문 명예교사의 ‘4.3으로 인한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4.3의 역사를 올바르게 전승했습니다.
이에 앞서 제주도교육청은 4.3 71주년을 맞아 4.3유적지 찾아보기 행사를 비롯해 오는 7일까지 4.3평화와 인권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그제(30일) 4.3의 대표적 유적지인 곤을동 마을과 낙선동 성터, 북촌 등을 찾아 4.3 희생자와 유족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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