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화로 건너던 50대 택시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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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02 12:52 조회1,4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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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새벽에 길을 건너던 50대가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일) 새벽 1시 4분 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의 한 리조트 앞 평화로를 건너던 56살 A씨가 택시 2대에 잇따라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길을 건너던 A씨가 1차로 택시에 먼저 치여 도로에 쓰러지고, 이후 뒤 따라 오던 다른 택시가 A씨 몸을 타고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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