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공직자 재산 24억 증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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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28 15:02 조회1,4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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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24억8천만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올해(2019년)년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지난해 17억6천여만원보다 24억8천만원이 늘어난 42억4천여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원 지사의 예금이 26억8천여만원으로 지난해 2억4천여만원과 비교해 24억9천여만원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 지사는 재산변동사항에 대한 보도자료를 통해 “예금액 증가는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소송승소에 따른 위자료 입금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를 제외한 재산의 실질 증가액은 740여 만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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