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축산악취 제2차 현황조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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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11 08:20 조회1,5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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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제2차 현황조사가 재개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4월) 30일까지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제2차 현황조사를 진행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2018년) 10월 1차 조사에 이은 2차 조사로 악취 발생이 적은 겨울철을 피해 실시되는 것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악취관리 지역을 추가 지정할 계획입니다.
대상 농가는 대정읍 동일리와 신평리 소재 농가,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와 제주도 축산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양돈장 등 106개 양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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