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섬 지역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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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11 10:08 조회1,5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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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섬지역의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섭니다.
도는 비양도와 추자도, 우도 등 5곳 등 유인 도서지역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과 노후 설비를 개선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올해(2019년)는 내일(12일) 비양도를 시작으로 다음달(4월)부터 추자도와 우도, 가파도, 마라도를 방문해 2천200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는 옥내배선과 분전함, 누전차단기, 콘센트 등 노후․부적합 전기설비를 교체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LED전등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또, 전기안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의 전기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리플릿 배포와 전기안전 상식 교육에도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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