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들의 행복지수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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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27 14:51 조회1,6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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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ㆍ도별 주관적 행복지표의 영역별 결과 |
제주 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지표조사’ 결과, 제주가 주관적 지표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제주는 주관적 웰빙을 비롯해 건강, 교육 등 9개 주관적 지표에서 상위권을 나타난 반면, 청소년 자살률과 학업 중단율은 전국 최저를 보였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제주 교육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 여겨진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제주 교육’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하나의 발걸음을 해준 도민과 교육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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