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기술원, 2027년까지 11개 감귤 신품종 개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03 15:10 조회1,44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가을향 |
제주농업기술원이 2027년까지 11개 감귤 신품종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농업기술원은 감귤 교배육종을 시작한 지 8년 만인 지난해(2018년) 만감류 신품종 '가을향'을 개발하는 등 감귤 육종 로드맵을 완성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특히, 다양한 용도의 감귤 품종 개발을 위해 기능성이 높은 적육 만감류와 씨 없는 유자,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감귤 품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농업기술원은 2027년까지 온주밀감 2품종과 성숙기 다양 만감류 4품종, 기능성 만감류 4품종, 속간잡종 1품종 등 총 11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로 노지 재배가 가능한 만감류 육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