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중국인 불법 취업알선 브로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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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26 10:46 조회1,6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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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이 오늘(26일) 서귀포 지역 농장에 중국인 불법체류자 4명을 취업시키려던 중국인 브로커 A모씨를 구속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무비자로 입국한 브로커 A씨는 현재까지 불법체류 상태로 제주에 머물면서 SNS를 통해 중국인 구직자 모집광고를 한 후, 20~50만원 상당의 알선료를 받고 불법 취업알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브로커와 함께 검거된 불법체류자 중국인 4명은 강제퇴거 조치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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