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입·하산 시간 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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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25 14:59 조회1,4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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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입산과 하산 시간이 조정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봄철인 오는 다음달(3월) 1일부터 2달간 한라산의 입산과 하산 시간을 조정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조정된 입산 시간은 어리목코스와 영실코스는 오후 12시에서 오후 2시로 윗세오름대피소는 오후 1시에서 오후 1시 30분, 성판악코스는 오후 12시에서 오후 12시 30분입니다.
관음사코스는 오후 12시에서 오후 12시 30분, 돈내코코스는 오전 10시에서 오전 10시 30분, 어승생악코스는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됩니다.
하산 시간은 윗세오름이 오후 3시에서 4시로, 남벽분기점이 오후 2시에서 2시 30분으로 늘어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관계자는 “한라산국립공원 고지대의 불규칙한 날씨 변동에 따른 기온차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식수와 여벌옷, 모자 등 충분한 복장을 준비해 산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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