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교실 증설로 '돌봄 대기자.. 제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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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14 16:18 조회1,9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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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늘어나는 돌봄 이용 학생 수에 비해 교실이 부족해 대기자가 발생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습닌다.
2022년 4월 기준 돌봄 운영학교는 109개교로 돌봄 교실은 237실이며 이용 학생 5천 599명중 대기자는 831명이었습니다.
또 2023년 4월에는 18교실이 증가해 이용자 6천67명중 대기자 수는 160명으로 줄었습니다.
교실을 증설해도 여전히 대기자가 남자 도교육청은 올해(2024년) 3월 4일 기준 110개교의 277실로 작년보다 22실을 늘렸습니다.
이에 작년보다 이용학생수는 716명 늘어 6천783명이 되었지만 대기자 수는 제로가 되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돌봄 수요에 대처하기 위하여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은 돌봄교실 증실
뿐만 아니라, 거점통합돌봄센터 및 민간 위탁 사업‘마을키움터’활용, 지역 돌봄 기관 등과 협력하여 돌봄 수용을
연계하는 등 돌봄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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