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항서 바다에 빠진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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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27 10:16 조회1,8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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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항에서 어제(26일) 오후 4시쯤 어선 Y호 선원 66살 윤모씨가 바다에 빠져 엎드린 채 떠 있는 것을 선장이 발견했습니다.
윤씨는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멎은 상태였으며, 해경이 구조해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하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출근한다고 나간 윤씨가 배에 오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Y호에서 신고해 해경과 Y호 선원들이 한림항을 수색하다가 윤씨를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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