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제주도내 중소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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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09 14:15 조회1,8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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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오는 2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흐름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오늘(9일) 도내 금융기관이 250억 규모의 운전자금 대출을 취급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10억원 이내이며, 1년 이내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은 은행이 해당 중소기업에 대출할 경우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대출액의 일부를 은행에 낮은 금리로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자금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조달을 겪는 저신용 중소기업에 저리의 자금을 공급하므로써 중소기업들이 자금난 완화와 금용 비용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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