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시계획도로 토지보상 착수

제주도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의 토지보상에 착수합니다.

도는 올해(2019년) 보상비 1천68억원을 투입해 50개 노선 53개 구간에 대한 보상에 착수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시계획재생과장을 팀장으로 한 도와 행정시의 도시계획부서 T/F팀을 구성해 상황관리와 협조체계를 구축합니다.

도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건축경기가 부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